화란 자유대학교 신문에 게재된 풍자화인데, 현대 학문이 왜(Waarom?)에는 관심이 없고 모두 어떻게(Hoe?)로 몰려가고 있다고 개탄하고 있다. 이 세계나 나의 존재 이유와 목적에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 잘 살고 즐길 것인가에 마음이 모두 쏠려 있다. 따라서 모든 존재에게 이유를 주신 하나님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. 그러나, 어떻게? 라는 질문도 결국은 왜? 라는 물음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.
Dean and Professor of Systematic Theology at Kukje Theological Seminary, Seoul, Korea and Former Professor at Fuller Theological Seminary, Pasadena, CA, U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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